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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부’ 소로스, 42세 연하 신부와 결혼…3일간 ‘호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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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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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4 2013/09/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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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시장의 큰손으로 ‘헤지펀드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83)가 42세 연하의 미모의 건강 관리와 교육 컨설턴트 타미코 볼튼(41)과 21일(현지시간) 결혼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억만장자의 결혼식답게 소로스의 결혼식과 축하행사는 20일부터 식전행사와 만찬을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본 예식은 21일 뉴욕 베드퍼드에 있는 소로스의 자택에서 열릴 예정이고, 킴바 우드 뉴욕 연방판사가 주례를 맡고, 소르스의 5명의 자녀를 비롯한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다.
 
피로연은 자택 인근에 있는 카토나 아트센터에서 500명 이상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하객으로는 김용 세계은행(WB) 총재와 외국 정상, 재계 거물들이 참석할 예정이고, 다양한 축하 행사들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혼식은 소로스에게는 세 번째, 볼튼에게는 두번째 결혼식이다.
 
지난해 8월 소로스는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당시 여자친구인 볼튼과 올 여름께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8년 뉴욕의 한 저녁 식사 자리이고, 작년 5월 공식 석상에 같이 등장하면서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일본계 미국인 간호사와 퇴역 해군 지휘관 사이에 태어난 볼튼은 마이애미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고 헬스케어 및 교육 부문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이밖에 인터넷을 통해 비타민 판매업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 기반의 요가 사업도 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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