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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마케팅도 진행 예정..2분기 출시 예정인 휴대용 네트워크단말기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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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레인콤(,,)은 올해 2분기에 출시 예정인 휴대용 네트워크단말기 `W10`에 세계적인 전자지도 업체 나브텍의 전자지도를 사용한다고 9일 공시했다. 양사는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레인콤은 이번 계약에 따라 `W10`에 나브텍이 개발한 전자지도를 사용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나브텍은 로열티의 일정 부분을 마케팅 개발 펀드에 적립, 레인콤 제품의 미국내 프로모션 및 홍보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현재 시제품은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에 출품되어 전시중이다.레인콤은 이번 계약으로 아이리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새로운 제품의 포트폴리오 추가로 매출 증대 및 수익성 향상이 예상되고, PMP나 DMB 등 다양한 제품군과 접목시킨 제품 컨버전스가 가능할 것으로 레인콤은 전망했다.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차량용 GPS 시스템 네비게이션이 아닌 Wi-Fi 시스템을 탑재한 휴대용 네트워크 단말기다.nnbsp;

레인콤 (060570) REIGNCOM MP3, 전자사전 등 멀티미디어기기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934억	자본총계	773억	자산총계	1,387	부채총계	614억
누적영업이익	-854억	누적순이익	-1,123억	유동부채	569억	고정부채	4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44.2%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