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개발 나서..체외 진단시장 진출]
바이오니아(064550)는 27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백혈병 진단키트 기술을 도입,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이번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액내과 교수이자 분자유전학연구소 소장인 김동욱 교수팀이 보유한 2종의 진단키트 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필라델피아 염색체를 검출하는 유전자 정량분석법과 대표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의 장기투여에 따른 내성발생을 판별할 수 있는 진단법이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기술도입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실시간 유전자 정량 분석을 통한 유전자 진단 사업의 영역이 한층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B형간염, C형간염, AIDS, 말라리아 등 바이러스 및 병원균 진단을 중심으로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 도입으로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큰 암 관련 및 약물 감수성 진단 키트 분야로 대상을 넓혀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간 유전자 연구용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한 체외 진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유전자 진단용 기기 및 진단 키트의 개발, 생산, 판매에 관한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 인증을 획득했고 실시간 유전자 정량 증폭분석장비인 엑시사이클러TM(ExicyclerTM'의 유럽인증(CE)등재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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