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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써어티(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현대증권은 9일 "프롬써어티의 하반기 신규장비 기대감이 유효하고, 저가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1분기 과거 최대 매출 수준으로 회복.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5.7%(전년대비 46.1%) 증가한 167억원을 기록하였음. 노어 플래시(NOR Flash)용 검사장비 수주 증가와 반도체 테스트보드 매출 중가가 키 요인. 2004년 2분기 WBI(Wafer Burn-In)장비를 주력으로 1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7개 분기 만에 NOR Flash용 검사장비로의 성공적인 주력 장비 전환으로 과거 최대 매출 수준으로 회복했다라는 점에 주목.-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3.5% (전년동기대비 37.1%) 증가한 39억원을 기록하였음. 1분기 영업이익률은 23.4%로 전분기의 14.2% 대비 크게 개선되었는데, 이는 1) 4분기 영업이익률의 일시적인 하락 요인 (성과급 지급과 일본 연구개발센터 설립비용 등) 부재, 2) NOR 플래시용 검사장비의 대량 양산에 따른 안정화 및 원가구조 개선, 3) 테스트보드의 수익성 향상 등에 기인함.-2분기 실적 흐름도 괜찮아. 1) 2006년 1분기 수주한 반도체 검사장비의 2분기 매출 인식, 2) 1분기 매출 발생 예정이었던 MBT(Monitoring Burn-In Test)장비의 매출 이연, 3) 신규 장비인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검사장비 수주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과거와 같은 실적의 큰 변동폭 없이 2분기에도 안정적 실적 이어질 전망. 프롬써어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4억원, 24억원 (영업이익률 18%)으로 예상.-꾸준한 검사장비 수요 증가세.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는 향후 지속적인 증가세가 전망됨.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가 1) 월 웨이퍼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고, 2) 미세공정 확대 및 제품의 고집적화로 제품 전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고, 3) 고객사의 원가절감 노력 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2006년, 2007년 실적 상향조정. 2006년과 2007년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를 유지하지만, 예상을 상회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수정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4.8%, 10.2% 상향한 1336원, 1818원으로 수정하였음. 손자회사 아이테스트로부터의 지분법평가이익 (2006년 8억, 2007년 16억)과 하반기 기대되는 신규장비 (낸드 플래시(NAND Flash)용 검사장비)에 대한 실적 추정은 보수적인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실적 추가 상향가능.-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만3000원 유지. 최근 1개월간 주가는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및 유상증자 발표 후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 부담으로 시장대비 16.8% 하락하였음. 현재 주가는 2006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이익비율(PER)7.2배로, 유니버스 평균 PER 대비 40.5% 할인거래 중임.-Universe 평균 대비 성장성, 수익성 등의 지표가 우위에 있고, 해외 주요 검사장비업체들의 PER이 시장대비 28% 수준 할증 거래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과도한 할인율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판단됨.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3000원 유지.(김태홍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롬써어티 (073570) FROM 30 반도체 테스트 장비/장치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22억	자본총계	406억	자산총계	759	부채총계	352억
누적영업이익	82억	누적순이익	76억	유동부채	263억	고정부채	8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24.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3년 22%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