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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프롬써어티(,,)가 급락장에서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재차 유입되고 있다. 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직전 거래일보다 8.22% 상승한 7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일 10.44%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큰 폭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도 외국계 창구로부터 매수세가 유입됐다. 현재 리만브러더스 창구를 통해 5만2314주의 매수 계약이 체결됐다. 직전일 장중 나타난 외국계 창구의 매수가 실제 순매수인 것으로 나타나 더 힘을 실어주고 있는 풀이된다. 외국인은 직전 거래일 프롬써어티 주식 5만3675주를 순매수하며 사흘 연속 순매수를 나타냈고 지분율은 30.43%로 높아졌다. 연중 최고치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롬써어티 (073570) FROM 30 반도체 테스트 장비/장치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75억	자본총계	418억	자산총계	774	부채총계	356억
누적영업이익	92억	누적순이익	64억	유동부채	264억	고정부채	9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2.5%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3년 22%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