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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테스트, 프로테스트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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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프롬써어티(,,)가 손자회사의 경쟁업체 인수 소식에 급등세를 타고 있다. 4일 오후 1시39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일보다 8.09% 상승한 7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7940원까지 올랐다. 지난 3일 프롬써어티가 100% 자회사 노메드테트를 통해 지분 55.4%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테스트가 프로테스트를 흡수합병키로 했다. 아이테스트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테스트 하우스로 프롬써어티는 종합반도체 검사장비업체 도약을 위해 지난해 인수했다. 프로테스트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업체로 지난해 7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로테스트는 지금까지 64메가 및 128메가 SD램에 주력해 왔지만 최근에는 256메가 및 512메가 DDR2 메모리 검사에도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롬써어티 (073570) FROM 30 반도체 테스트 장비/장치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75억	자본총계	418억	자산총계	774	부채총계	356억
누적영업이익	92억	누적순이익	64억	유동부채	264억	고정부채	9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2.5%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3년 22%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