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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JP모간증권은 26일 "플랜티넷(,,)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JP모간은 "최근 플랜티넷의 주가가 KT 측의 신규인증 시스템 투자확정에도 불구, 코스피지수 대비 23%나 급락했다"며 "최근 KT의 투자결정 지연과 함께 KT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일정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 플랜티넷에 대한 시장 신뢰를 잃게 했다"고 밝혔다.JP모간은 "그러나 추가적인 KT의 업그레이트 지연이 더이상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이전에 장비공급자들이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것으로 보여 플랜티넷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7월말이나 8월초쯤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랜티넷 주식이 과매도 상태"라고 판단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랜티넷 (075130) PLANTYNET CO.,LTD. ISP사업자의 통신망을 이용한 유해사이트차단서비스 제공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230억	자본총계	544억	자산총계	570	부채총계	25억
누적영업이익	81억	누적순이익	78억	유동부채	24억	고정부채	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3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4년 51.7%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