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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인터넷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업체인 플랜티넷(,,)이 하반기 실적모멘텀 기대로 오름세다. 플랜티넷은 4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보다 1050원(6.29%)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플랜티넷에 대해 "KT의 서울지역 신인증시스템 구축과 해지율 하락으로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은 지난 1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랜티넷 (075130) PLANTYNET CO.,LTD. ISP사업자의 통신망을 이용한 유해사이트차단서비스 제공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230억	자본총계	544억	자산총계	570	부채총계	25억
누적영업이익	81억	누적순이익	78억	유동부채	24억	고정부채	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3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4년 51.7%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