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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 새론오토모티브(,,)에 대해 예상치를 뛰어 넘는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7430원에서 821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새론오토모티브가 지난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한 536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28.8% 늘어난 8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며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예상치를 1.1%포인트 넘는 15.8%에 달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는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액 감소보다도 원재료비 감소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결과라며 하반기 원화강세는 지속되고 국제 원자재 가격은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고수익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새론오토모티브의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562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56% 확대된 80억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론오토모티 (075180) SAERON AUTOMOTIVE CORP. 국내 자동차용 마찰재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044억	자본총계	670억	자산총계	936	부채총계	266억
누적영업이익	135억	누적순이익	142억	유동부채	240억	고정부채	2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5.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5년 11.9%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