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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SK증권은 새론오토모티브(,,)에 대해 외형 성장 둔화 전망은 부정적이지만 15%대의 영업이익률은 긍정적이라고 12일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김용수 SK증권 애널리스트는 "2006 년 1~3 분기 영업이익률은 15.3%로 2005 년 연간치인 14.0%를 상회했다"며 "이것은 재료비 부담이 낮고, 시판용 매출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그는 "특히 마찰재 재료비의 50%, 소결재 재료비의 99%를 수입하고 있는데 비해 직수출비중이 6%에 불과해 환율하락 효과는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평가했다.김 애널리스트는 " 따라서 성장둔화를 감안해도 내년 영업이익률은 최소 15%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량 부품업체라는 시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한편 SK증권에 따르면 새론오토모티브는 지난 11월말 우리사주 보유물량 5.81%가 보호예수에서 풀려 시장 매물화가 가능하다.nnbsp;

새론오토모티 (075180) SAERON AUTOMOTIVE CORP. 국내 자동차용 마찰재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063억	자본총계	754억	자산총계	992	부채총계	238억
누적영업이익	142억	누적순이익	142억	유동부채	202억	고정부채	3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7.5%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5년 11.9%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