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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기업간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상네트웍스(,,)가 향후 성장성 기대로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이상네트웍스는 12일 오전 9시57분 현재 전일보다 2200원(9.02%) 오른 2만6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네트웍스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매출이 전년대비 100% 가까이 늘어난 27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17억원에서 올해는 54억원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조원표 이상네트웍스 사장은 "기존 철강 뿐만 아니라 제지와 목재, 기계, 자동차부품, 건자재 등 원자재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입찰사업을 대행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B2B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인터넷주 관심종목으로 이상네트웍스를 비롯해 NHN과 인터파크 다음 등을 제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네트웍스 (080010) ESANG NETWORKS CO.,LTD. 철강 및 비철금속 전문 B2B e마켓플레이스 운영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40억	자본총계	195억	자산총계	229	부채총계	34억
누적영업이익	12억	누적순이익	16억	유동부채	33억	고정부채	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17.5%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