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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임상 3상 가즈아!!! 해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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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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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 2023/04/24 14:08
수정 2023/04/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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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킨슨병에 대한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레보도파를 통한 도파민 보충요법이며 이와같은 요법은 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으나 질병의 진행을 중단시킬 수 없는 한계가 있고 장기간 복용시 이상운동증과 같은 부작용이 동반되죠~

레보도파 - 카비도파와 복합처방되며 약물치료의 기준으로서 파킨슨병 약물중에서 가장 효과적이죠. 초기부터 모든 단계에서 사용되고 있죠~

우선 파킨슨 해외임상 2상이상 현황을 살펴볼께요~

알파시누클레인항체계열 PRX002 2b상- 2a상 실패의 원인중 하나인 투여량의 약 0.3%만이 뇌의 CSF 로 전달되었음이 임상데이터로 알려졌죠~ 펩트론의 PT320은 BBB 투과율 2% 이상이죠~

NADPH 산화효소계열 SIMVASTATIN 2상- 면역반응, 세포신호전달, 항상성 유지 등의 필수적인 역활도 있으나 도파민성 세포에 강한 신경독성이 나타나 부작용우려가 높죠~

ADENOSINE RECEPTOR A2계열 BIIB014(2상) ISTRADEFYLLINE(3상) SCH 420814(3상 실패) CAFFEINE(3상 실패)- 파킨슨환자의 OFF시간을 감소시키는 효과에 국한되어있어 기존 레보도파-카비도파 치료약물과 큰차이점이 없죠~

GLUCOCEREBROSIDASE계열 AMBROXOL(2상)- 알파시누클레인 축적을 감소시키고 도파민성 신경세포를 보호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위약그룹이없는 17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생화학적 변화를 테스트하는 소규모임상임상이며 CSF 검사에서 암브록솔이 존재했으며 혈류에서 뇌로 이동할수 있음을 증명, 알파시누클레인 증가확인으로 뇌에서 노폐물제거가 개선되었음을 예상해 임상진행중이죠~

항당뇨제제계열 PIOGLITAZONE(2상 실패) EXENATIDE(3상) NLY01(2상)- 인슐린 신호 경로를 타깃으로하는 약물이며 EXENATIDE(3상)이 펩트론의 PT320 영국 연구자임상이죠~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95769&REFERER=NP (국제학술지 선정 유망 임상 11개 보도자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632360080 (EXENATIDE GPL-1 파킨슨치료제 가능성)

도파민수용체 작용제계열 ABBV-951 (확장3상) 1일1회 주사제로 2023년 출시예정되어 있으며 2023년 블록버스터 신약 보고서에 등재되어 있죠~ 레보도파를 살짝 뛰어넘어보이지만 1일1회 경구용이 있는데 단기 효과확인했다고 장기복용시 부작용을 답보할수 없는상황에서 1일1회 주사를 맞을까요? 제가 병실에 2년정도 누워봐서 굵은바늘 1일1주사의 소름을 알고있지요~

기존 당뇨치료제로 안정성확보에 레보도파 효능을 넘고 2주1회 얇은바늘 주사제가 바로 펩트론의 PT320이죠~ 블록버스터죠!!!

애브비는 파킨슨병의 주요 병인으로 알려진 알파-시뉴클레인(alpha-synuclein) 응집체 표적 항체 신약의 개발 계획을 전면 백지화이후 새로운 대체 파이프라인(ABBV-951)을 가지고 파킨슨OOO약 신청에 돌입하는 노선 변경 전략을 단행했죠~ 유망치료제 후보인 알파시누클레인항체계열을 버렸죠~

https://davisphinneyfoundation.org/prism-parkinsons-research-study/ (애브비 피하주사형 파킨슨 신약관련 보도자료)

그외 알츠하이머치료제계열 DONEPEZIL, MEMANTINE- 파킨슨병과 공통적인 병리 기전이 존재한다는것을 근거로 적용개발중이죠~

메만틴은 원래 1968년 일라이릴리(Eli Lilly)에 의해 당뇨치료용으로 허가받은 약이며 1968년 한 여성이 독감때문에 아만타딘(amantadine)을 처방받았는데, 원래부터 앓고있던 파킨슨 병의 증상이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이를 계기로 아만타딘 유도체의 중추신경계에 관한 연구가 시작됐죠~(메만틴은 아만타딘의 유도체)

제가 찾아본바로는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펩트론의 PT320을 넘어설만한 희귀템은 없어보이구요~ 해외 국내 파킨슨 임상에서 알수 있듯이 타 후보물질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두루갖춘 PT320이 돋보이는건 단순한 보유편향일까요?

CNS 질환은 혈액과 뇌 사이를 차단하는 보호막인 '혈뇌 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을 투과하는 약물 개발이 관건이죠~
BBB는 혈액 내 위험한 물질이 뇌로 직접 향하는 것을 막으며 일반적으로 BBB는 포도당, 아미노산, 뉴클레오시드와 같은 저분자 물질은 통과시키는 반면, 500달톤(Da) 이상의 고분자 물질은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이러한 BBB가 CNS 질환 치료에 있어서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질병 치료를 위해 투여한 고분자 약물까지도 막아버리기 때문이죠~
이에 치료제의 BBB 투과율을 높이기 위해 수용체 매개 운반체(Receptor Mediated Transporter, RMT)를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글로벌기업들은 CNS 질환 치료제의 핵심포인트인 BBB투과율이 높은 플랫폼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죠~

약효지속시간(최대6개월)과 BBB투과율(2%이상)을 높인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글로벌연구자들이 찾았고 FDA가 인정했으며 글로벌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의중인 플랫폼이죠~^^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070 (PT320 미국특허 보도자료)

대표이사의 자만심과 아집으로 스마트데포 기술이전실패를 경험했던지라 흥망의 갈림길에 들어선 펩트론 입장에선 같은 실수는 없으리라 보구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7082926801 (2017년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 수출 협상중 보도자료)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5132711i (더이상 신약 독자 개발 고집 않겠다 보도자료)

스마트데포 플랫폼이 빛을 보게될 시기가 도래했으며 신뢰성은 프리센딘 FDA임상3상 시작으로 PT105 PT320 PT403 계약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구요~

저평가인 주가도 재평가가 이루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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