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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자동차부품주중에 디아이씨 종목...

3사분기 영업실적이 마이너스가 났지만, 이는 밀려오는 주문을 맞추기 위한 공장 및 본사 이전으로 인한 감각상실이므로, 현재 주가 2670원이 가장 저평가 된 상태이며, 현재가 바로 주가 바닥으로 앞으로 5천원 이상까지는 거뜬히 오를수 있는 종목이라는 것이 여의도 증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아래 동양종금증권에서는 목표가 8천원을 제시하네요.

현재 2670원에 매수하시면 무려 200%이상 수익도 가능한 종목입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9일 자동차 및 중장비용 동력전달장치 전문업체인 디아이씨(092200)에 대해 "2분기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메이저 부품사로 부상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강상민 애널리스트는 이날자 보고서에서 "디아이씨에 대한 재평가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경기침체를 계기로 시행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며 단기 실적이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며 "작년 4분기 1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1분기 5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했고 2분기에도 40억원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중장비 부품 사업 확대와 올 10월부터 중국에서 추진되는 지게차 부품사업을 디아이씨의 성장포인트로 지목하고 현대차그룹 최고경영자 출신을 부회장으로 영입한 것도 성장잠재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애널리스트는 "디아이씨는 차별적 성장 요인으로 우리 증시에서 새로운 '메이저 부품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중소형 부품주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