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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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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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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 2024/01/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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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올해부터 개화하면서 반도체 팹리스(설계전문) LX세미콘(108320)에 실적 회복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을 설계해 공급하는데 고부가 OLED 시장이 IT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수익성 높은 OLED용 DDI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1월3일 시장조사기관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IT용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은 1880만장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790만장 대비 약 138% 늘어나는 수치다. 

애플이 올해 OLED를 탑재한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시장이 대폭 성장할 전망이다.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 패널을 적용하면 이에 눈높이가 맞춰진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다른 태블릿 제조기업들도 OLED 패널을 활용할 것이란 진단이다.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일차적인 수혜를 받지만 반도체 팹리스 LX세미콘도 IT OLED 효과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패널에 들어가는 DDI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DDI는 디스플레이의 수많은 화소들을 조정해 다양한 색을 구현하도록 하는 반도체칩이다. 기기의 중앙처리장치에서 어떤 화면을 구동할지 신호를 입력받아패널을 동작시키기 위한 출력 신호를 생성하고 제어한다. 

LX세미콘은 DDI를 설계하고 다른 회사에 생산을 맡긴다. 이 DDI가 LX세미콘의 주요 먹거리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에서 대형·소형 DDI의 비중이 88%를 차지한다. 디스플레이 수요에 따라 LX세미콘의 실적도 큰 영향을 받는 구조다. 지난해 디스플레이 시장 위축으로 LX세미콘의 1~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영업이익은 79.2% 각각 하락했다. 

경기가 점차 회복기로 접어들면서 디스플레이 시장도 완만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T OLED향 DDI 수요가 늘어나면 LX세미콘은 실적 개선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액정표시장치(LCD)용 DDI보다 OLED용 DDI가 가격이 더 높은 덕이다. 그간 태블릿·노트북 등은 대다수가 LCD 패널을 탑재해왔는데 애플 제품을 시작으로 OLED 시장이 확대될 길이 열렸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IT OELD의 침투율 확대에 따라 코로나19 특수성 이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OLED 아이패드용 DDI 공급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일각에선 LX세미콘의 주요 매출처인 TV와 스마트폰 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실적 회복의 폭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본다. LX세미콘은 TV와 스마트폰용 DDI에서 주로 매출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IT용 제품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 기준 28%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IT OLED 수혜가 기대되는 건 맞지만 LX세미콘의 주요 시장인 TV와 스마트폰에서도 회복이 받쳐줘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2월7일 LX세미콘에 대해 올해 재고 조정이 마무리됐다며, 내년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X세미콘의 내년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4%증가, 영업이익은 2143억원으로 전년보다 106% 늘어날 것"이라면서 "올해 고객사의 재고 소진에 따라 재고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됐는데, 이는 내년 전방 세트 출하량은 3년 만에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궁 연구원은 "다만 DDI 가격이 약 2년간의 상승 이후 하락세에 진입했기 때문에 8인치 반도체의 공급 부족을 경험했던 지난 2021~2022년의 수익성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전장용 OLED 및 IT OLED의 침투율 확대에 따라 코로나 특수성 이전 대비 수익성이 개선돼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IT OLED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OLED 침투율 확대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고,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은 8.1배로 수준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북미 세트 업체의 DDI 다변화에 따라 신규 DDI 업체의 진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남궁 연구원은 "리스크 요인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내년 신규 업체의 OLED DDI 물량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 "LX세미콘의 DDI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디스플레이구동장치(DDI) 설계업체 LX세미콘이 LG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을 낮추며 홀로서기에 적극 나섰다. 중국 거래처와의 스킨십 강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작년 11월1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LX세미콘의 총매출에서 LG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52.5%다. LX세미콘의 LG디스플레이 의존도는 LG그룹에서 떨어져 나온 뒤부터 줄곧 하락세다. 실제 지난 2021년 LG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은 71.2%에 달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56.7%다. 올해 연간으로 보면 LG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이 40%대로 진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면 또 다른 주고객사에 대한 매출 비중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LX세미콘 전체 매출의 10%이상 발생하는 주고객사는 총 2곳이다. LX세미콘은 고객사명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BOE가 핵심 거래처로 꼽힌다. BOE는 올해 3분기 말 기준 LX세미콘 전체 매출의 29.3%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18%)과 비교하면 크게 불어난 모습이다. 특히 올해 들어 BOE에 대한 매출 비중이 늘어난 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패널 속도조절에 따른 영향이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대형 부문 대신 중소형 패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를 위해 10.5 세대 대형 OLED 공장 투자건도 연기 처리한 상태다.반면 BOE는 중소형 외에도 대형 패널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BOE는 이미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며, 최근 국내 패널 업체를 추격하기 위해 OLED 전환에 적극 나선 상황이다. LX세미콘은 현재 대형 DDI 부문에서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OLED역량을 강화 중인 현지 업체들과의 스킨십 강화가 앞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LX세미콘 관계자는 "매출 다각화 차원에서 해외 거래선을 늘리고 있다"며 "구체적인 업체는 밝힐 수 없지만, 중국쪽 업체들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127.4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 영업이익은 671.50억으로 429.1% 증가. 당기순이익은 469.06억으로 280.6% 증가. 

작년 누적매출액은 1조9014.45악으로 10.8% 감소. 영업이익은 1290.36억으로 58.5% 감소. 당기순이익은 1012.04억으로 56.7% 감소. 


LX그룹 계열의 디스플레이용 시스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22년 11월3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
생산설비가 없는 팹리스(Fabless)업체로 전량 반도체 전문생산업체(Foundry)에서 외주생산. 주요제품으로 다양한 방식의 디스플레이 구동에 필요한 핵심부품인 패널 구동 IC 와 Data 신호전달 및 제어부품(T-CON), 전원관리IC(PMIC) 등. 차량용 반도체 설계를 주력으로 하는 텔레칩스 지분 보유중.
최대주주는 LX홀딩스 외(33.11%),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40%) 상호변경 : 실리콘웍스 -> LX세미콘(21년7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193.45억으로 전년대비 11.61% 증가. 영업이익은 3106.24억으로 15.96% 감소. 당기순이익은 2336.93억으로 21.16 % 감소.


2011년 8월11일 13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2월30일 168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3일 67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7월5일 126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71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1일 9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75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8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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