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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대림요업(,,)과 동부한농(,,)이 장하성 펀드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대림요업은 전날대비 9.28% 오른 2585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부한농도 전날대비 2.84% 오른 1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대략 5~6개 종목으로 알려진 장하성 펀드 관련주가 어떤 것인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주식시장에서는 이미 장하성펀드 따라잡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단독기업보다는 중견기업이상의 계열관계가 있는 지주회사 혹은 계열회사 ▲주당순자산가치(PBR)기준 저평가 기업 ▲배당성향이 낮고 향후 배당이 늘 수 있는 기업 ▲10년 이상 장기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 그 대상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동부한농, 대림요업, 한국공항, 유이온스틸, 건설화학, 대상홀딩스, 삼양사, 삼부토건, 한화석화, 한국제지 등 10개 종목이 이와 같은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림요업 (005750) Daelim Ceramic 요업건자재 전문기업 거래소 비금속광물

누적매출액	930억	자본총계	598억	자산총계	1,215	부채총계	617억
누적영업이익	49억	누적순이익	31억	유동부채	502억	고정부채	11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5.3%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