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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3일 연속 순매수(4.8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7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5.5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8.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6%, 47.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4.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두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전자 BG 가치만 1.5조원 - DS투자증권, BUY
05월 07일 DS투자증권의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두산에 대해 "동사 전자 BG 사업부의 AI 가속기향 제품(GPU 보급 기능이 추가된)의 성장과 그 가치를 구체적으로 재평가할 수 있는 시점은 하반기 이후라고 판단. 이는 비밀 유지 계약에 의한 대량 생산과 이에 따른 실적의 반영 여부를 하반기 혹은 그 이후에 확인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따라서 이에 따른 기업가 치도 실적을 확인한 후 후행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이상적. 다만 1) 23년 상반기 대만 경쟁사가 공급 차질을 빚으면서 북미 고객사가 듀얼 소싱을 결정했다는 점 2) 실제 그 경쟁사에서도 공식적으로 이 부분을 확인해준 점에서 가능성을 좀 더 높게 열어둘 필요가 있음. 올해 GPU 관련 북미 고객사 관련 매출이 상당히 미미하다고 가정해도 전자 BG사업부에서만 연간 매출액 8,610억원 (+5.8%)이 발생할 전망. 영업이익률은 약 10.5%로 추정(OP 900억원 추정). 이번 1분기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 25년은 1,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이 예상. 따라서 전자 BG만 최소 1조원에서 1.5조원의 가치를 valuation에 반영할 수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