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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에서 07일 디아이(003160)에 대해 'HBM용 국산화 진행 이상무, 향후 M15x향 에드업 전망'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디아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디아이(003160)에 대해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로 별도 기준 삼성전자에 패키징 테스터를 공급 중. 연결 대상 자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DF)는 DRAM/NAND 웨이퍼 테스터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SK하이닉스에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와 패키징 테스터를 공급하고 있음. 체크포인트 1) HBM 웨이퍼 테스터 차질 없이 개발 중, 세대 진화될수록 수요 증가할 것 2) 신규 팹 공식화로 대규모 물량 기대, DRAM향 장비 에드업은 올해부터 시작 '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자회사의 놀라운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바 괄목할만한 이익 레벨업이 예상. 기수주 물량 공급 이연으로 1Q24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신규 장비 PO 지연 가능성에 따른 양산 매출 지연은 리스크 요인으로 볼 수 있음. 그러나 이는 2025년 실적에 반영될 것. 또한 고객사는 M15x를 시작으로 용인 클러스터 및 미국에서의 신규 후공정 투자가 계획되어 있어 동사의 전/후공정 검사 장비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