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KG모빌리티' 5% 이상 상승, 지금은 수출이 필요한 시기
2024/04/23 10:04 라씨로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금은 수출이 필요한 시기
04월 23일 하나증권의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KG모빌리티에 대해 "KG모빌리티는 2024년 판매대수 목표로 14.7만대, 매출액은 5.5조원 이상, 영업이익은 1,000억원 이상을 제시했었음. KG모빌리티는 공장 셧다운이 해소되면서 생산이 정상화되고, 토레스 EVX의 온기 반영 및 토레스 F/L의 2분기 출시가 물량에 기여하며, 완성차 및 CKD 수출 시장이 확대되면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음. 1분기 판매대수/매출액/영업이익은 연간 목표의 20%/18%/15%를 달성한 것인데, 이는 2023년 1분기 달성률 30%/29%/75% 대비 낮음. 내수가 부진하지만 수출에서는 계획 대비 양호하다고 밝혔는데, 2분기에는 토레스 EVX의 증가와 튀르키예/알제리 등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음. 한편, 사우디/베트남향 CKD 물량은 현지 사정으로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결국 현 시점에서는 내수 업황 둔화를 감안할 때, 신시장 개척을 통한 완성차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의 핵심일 수 밖에 없고, 주가도 토레스 및 토레스 EVX의 수출이 충분히 증가해야만 연동하여 상승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분석했다.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