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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에서 26일 동원산업(006040)에 대해 '실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로 밸류업!'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동원산업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동원산업(006040)에 대해 '낮은 PER과 PBR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자사주 소각과 향후 실적 성장에 따른 DPS 상승 등 적극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긍정적. 동사의 현주가는 23년 실적기준 PER 8배, PBR 0.6배로 음식료 섹터 내에서도 매력적. 또한 동사는 22년 11월 합병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중 23년 8월 350만주를 소각했고, 24년 5월 나머지 1,046만주(발행주식의 22.5%)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해 주주가치 제고도 긍정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가이던스를 반영한 24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9.5조원(+6% YoY), 영업이익 5,152억원(+11% YoY, OPM 5.4%)으로 전망. 1) 동원산업(별도)은매출액 1.2조원(+7% YoY), 영업이익 1,458억원(+15% YoY)으로 전년도 부진했던 유통부문의 회복과 수익성 중심 경영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 2) 동원 F&B는 매출액 4.6조원(+6% YoY), 영업이익 1,767억원(+6% YoY)으로 B2B채널과 김, 김치 등 해외 매출 성장이 기대. 3) 동원시스템즈는 매출액 1.4조원 (+7% YoY), 영업이익 887억원(+10% YoY)으로 전년 부진을 신규 거래처 확대로 만회할 것. 4) 물류는 전년비 매출은 성장하나 신규 사업 관련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규모는 유지될 전망. 이외 스타키스트, 동원건설 등 주요 자회사 역시 수익성 중심, 해외 확장 전략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