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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사진=플레이위드(023770)] npinfo22@newspim.com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신작 '씰M'이 동남아시장에 안착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씰M'은 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필리핀·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8개국에서 지난 5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씰M은 출시 당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게임 1위와 구글 플레이 새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하했으며 양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현재 씰M은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인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구글, 애플 매출 순위 10위권 내를 유지 중이다.

회사는 이어 지난주 씰M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길드 미션, 레벨 효과 추가 등 길드 관련 콘텐츠와 함께 60 레벨 확장, 신규 맵, 장비 추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했다.

플레이위드 측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씰의 인지도와 현지화 작업,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및 맞춤 콘텐츠 등이 현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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