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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06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쌓여가는 레벨업 요소들'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인바디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인바디(041830)에 대해 '올해는 1)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2) 메디컬및 B2C 채널 매출 확대, 3) 소프트웨어 사업 본격화가 밸류에이션 상향 기대를 높이고 있음. 미국은 인바디의 최대 시장(매출 비중 31%)으로, 매출액은 ‘20년 233억원에서 '23년 524억원으로 빠르게 성장 중. 올해는 지난해보다 큰 규모의 미군향 추가 발주가 예상되고, 미국 동부 법인을 주축으로 BWA 제품 등 메디컬 영역을 확장하는 점도 중장기적 기대 요인. 소프트웨어 매출은 지난해 57억원으로 전체의 3.3%에 불과하지만, 7월 'LB트레이너'를 시작으로 다양한 솔루션 출시를 통해 향후 3년 내 100억원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올해 매출액은 2,000억원(+17.4%)으로 예상되며, 해외 법인 확대 및 대규모 인력 채용이 예정되어 있어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22%를 기록할 전망.'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