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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에서 15일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실리콘음극재 매출 비중 확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주전자재료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나노 기술 바탕으로 음극재 사업 진출. 국내 유일 매출액이 발생하는 실리콘음극재 공급사. SiOx(실리콘산 화물계) 방식으로 성장성이 가장 큰 전기차 시장 탑재 레퍼런스(포르쉐 타이칸)를 확보. DMSO 제품은 현재 초기용량 1,400mAh/g, 초기효율 82% 내외로 물성을 개선. 전기차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향 차세대 제품 연구 개발도 한창. 1) 실리콘음극재 탑재 차량 모델 증가, 2) 음극 내 실리콘 첨가율 상승 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 고부가 제품 기여로 2024년 영업이익률은 14.6%가 예상'라고 분석했다.


◆ 대주전자재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13,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신한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13,000원을 제시했다.


◆ 대주전자재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4,333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24,333원 대비 -9.1%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120,000원 보다도 -5.8%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대주전자재료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