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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에서 26일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애드테크도 OTT도 성장 高高'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나스미디어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동사는 넷플릭스 광고 대행을 독점하고 있고, 티빙 광고 대행도 모회사를 통한 공급이 가능한 구조로, 국내 OTT 시장의 광고 요금제 확산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고 판단됨. 동사 플랫폼(애드테크) 사업은 1) 강력한 AI 기반, 2) 화제성 높은 앱들을 대부분 매체 연동한 영업망, 3) 그리고 확실한 광고 퍼포먼스라는 세 가지 강점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여 옴. 축적된 애드 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N스위치(퍼포먼스 마케팅), N스테이션(오퍼월 특화), N브릿지(CPS 특화) 등 다수 플랫폼과 국내 1위 애드 익스체인지 AD믹서 사업을 영위중. 올해도 전년비 17% 성장한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동사는 2023년 아태지역(일본/싱가폴 중심)에 진출한 이래 현재 진행 중인 북미 상용화 테스트를 거쳐 올해 미국시장에도 본격적인 진출을 꾀하고 있음. 보수적으로 해외 진출 효과를 빼더라도 올해 매출액 타겟은 최대 1,680억원으로 전년비 15% 성장을 기대하는 상황. 아울러 매출 회복에 따른 마진 정상화 감안시 영업이익은 전년비 40%(일회성 제외 기준) 성장이 가능할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