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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파트론, '회복의 원년' 목표가 10,500원 - 하이투자증권
2024/02/27 09:45 라씨로
하이투자증권에서 27일 파트론(091700)에 대해 '회복의 원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파트론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파트론(091700)에 대해 '1Q24 실적은 매출 3,345억원(+9% YoY, +9% QoQ), 영업이익 142억원(-7% YoY, 영업이익률 4.2%)로 추정. 중저가 신모델 수주 효과에 따라 견조한 외형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신모델인만큼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효과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임. 2024년 실적은 매출 1.3조원(+16% YoY), 영업이익 568억원(36% YoY, 영업이익률 4.2%)으로 전망. 부문별 매출은 광메카 8,313억원(+27% YoY), 센서&패키지 2,824억원(+11% YoY), 전자통신 1,655억원(+3.4% YoY), 기타 853억원 (-18% YoY) 등으로 전망.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 여전히 모바일 카메라 업체라는 인식이 크고 실제로 삼성전자 스마트폰향 노출도가 큰 것이 사실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전장부품/센서 업체로 인식이 바뀔 것으로 판단. 참고로 전장/센서의 수익성이 모바일향 컴포넌트 대비 높으므로 지속가능한 이익률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전사 ROE 역시 '23년의 6.8%를 저점으로 '24년 7.6%, '25년 8.1%로 개선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4Q23 실적은 매출 3,059억원(+11% YoY, -1% QoQ), 영업이익 45억원(-62% YoY, 영업이익률 1.5%)으로 공시. 예상보다 외형 성장이 견조했던 이유는 플래그십 파생모델 및 중저가 구모델에 대한 수주 덕분인 반면, 판가가 낮아진 구모델향 카메라인만큼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센서류 매출이 부진했던 것도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라고 밝혔다.


◆ 파트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500원 -> 10,5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500원은 2023년 08월 29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7일 11,5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500원을 제시하였다.


◆ 파트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75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1,375원 대비 -7.7% 낮으며, 하이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1,000원 보다도 -4.5%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파트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5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파트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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