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웅진씽크빅, '첫창작그림책 끼리코' 전집 출시…"유아 문해력↑"
2023/11/07 10:53 한국경제
웅진씽크빅은 신규 전집 시리즈 '첫창작그림책 끼리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끼리코는 2~4세 영유아 시기 아이들의 문해력 발달을 돕기 위해 제작된 교육용 그림책이다. 유아 문해력 권위자로 꼽히는 최나야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 수와 웅진씽크빅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끼리코는 본책 35권과 문해 놀이 활동북 5권, 부모 길잡이책 1권으로 구성됐다 . 본책의 주제와 내용은 서울대학교 어린이집 2~4세반 아이들의 문해 반응과 몰 입도 등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정했다. 문해 놀이 활동북에는 ‘낱 말과 그림 잇기’, ‘그림 딱지 붙이기’ 등 문해력 향상을 돕 는 재미있는 놀이 콘텐츠들이 포함됐다.

회사는 끼리코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작 전집을 구매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아이들이 직접 읽고 싶은 도서 표지에 붙이며 의 사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책 기둥 스티커’를 증정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영유아 시기에 습득한 문해력은 아이 성장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학업 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qu ot;며 "끼리코에 담긴 다양한 문해 활동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글을 읽고 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