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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美 특허 침해 피소? 사실무근"
2024/04/03 11:09 뉴스핌
삼천당제약(000250) CI (사진=삼천당제약)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삼천당제약이 미국 특허 침해 피소 루머를 부인했다.

삼천당제약 측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미국 특허 관련 소문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이날 증권가에서는 삼천당제약의 '아밀리아' 관련해서 미국 특허 취소 등 현지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루머가 불거졌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만5200원(17.91%) 하락한 1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 2022년 글로벌 매출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41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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