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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악성 루머 유포자, 모든 법적 대응 취할 것"
2024/04/05 11:24 뉴스핌
삼천당제약(000250) CI (사진=삼천당제약)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삼천당제약이 각종 루머에 대해 칼을 뽑아들었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회사 입장문'을 발표하고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라는 악성 루머는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고 유포자를 찾아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증권가에서는 삼천당제약이 안과 질환 치료제 '아밀리아' 바이오시밀러와 관련해서 미국 특허 취소 등 현지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루머가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삼천당제약은 "루머는 모두 사실 무근이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모두 문제 없이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지난 1일 종가 14만700원을 기록했지만 지난 4일에는 11만1400원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 2022년 글로벌 매출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41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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