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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주름개선용 세포치료제 식약처 최종허가 획득
2024/05/22 10:36 한국경제
테고사이언스가 자사 주름개선용 세포치료제 ‘로스미르’에 대한 식 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21일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용 자기유래 섬유아세포치료 제 로스미르에 대한 최종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당초 로스미르는 2017년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하는 조건 부허가를 받아 먼저 시장에 나왔다. 이에 따라 테고사이언스는 임상 3상을 수행 해 지난해 주름개선 효과에 대한 통계적인 우월성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이를 인정해 조건부 허가 대신 최종 허가를 내렸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조건 변경 승인으 로 로스미르의 임상적 유용성이 확증됨으로써 세계에서 유일한 주름개선 세포치 료제로 인정받게 됐다”고 했다. 이어 “시장성이 더 높은 주사형 안 면주름개선 동종세포치료제(TPX-121)의 임상개발에도 힘써 국내시장 4000억원 및 13조원이 넘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rd quo;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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