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신한투자증권에서 23일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4Q23 Review 코멘트'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메가스터디교육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4Q23 연결매출 2,092억원(+10.2% YoY). 영업이익 15억원(-81.9%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5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 이익 부진의 주요인은 고등 매출이 줄어드는 시기에 고정비가 증가한 탓. 다만 고등 매출 감소는 매년 4분기마다 일어나는 요인이므로 우려할 수준은 아님. 수능 이후 오프라인 학원이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 때문. 고정비 증가는 1) 고등부의 지속적인 외형 증가, 2) 고등부의 오프라인 신규 출점 지속에 따른 것. 이밖에 엘리하이 키즈 신규 런칭에 따른 개발비 및 마케팅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 저조. 영업외단에서 공정위 과징금 및 법인세 납부 관련으로 30억원 가량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4년 성장 동력은? [유초중] 1) 경쟁력 확보에 따른 초등, 중등 제품의 단가(P) 인상, 2) 작년 하반기 출시된 영유아 제품에 따른 추가 매출 원동력 확보 [고등] 1) 메가패스 판매 호조, 2) 단과 학원(러셀Core & 러셀학원) 신규 출점 및 CAPA 확장, 3) 기숙학원 CAPA 확장(2,400명 → 3,600명) 성과 개시 [일반성인] 공무원 및 일반취업 부문 모두 이익 개선 기대. 공무원의 경우, 오프 라인 지점 감축 및 전속 계약금 상각 종료에 따른 일부 적자 개선. 일반취업의 경우, 지점 통폐합 및 B2B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적자 개선 기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