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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5일 동화약품(,,)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며 목표주가 3만50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특히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세계 최초 이중기전 골다공증 치료제와 광학활성 플루오르퀴놀론계 항균 물질과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항암제가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현재 영업에서만 창출되는 EBITDA 대비 EV가 7.5배 수준으로 여타 제약업체보다 낮아 신약 후보 물질의 가치가 현 주가에 거의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만 국내 의약시장의 정책 규제와 함께 동화약품이 신약 후보물질들에 대해 해외 기술 수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한계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동화약품 (000020) Dong Wha Pharm. Ind. 활명수, 판콜, 후시딘으로 유명한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1,451억	자본총계	1,548억	자산총계	1,903	부채총계	355억
누적영업이익	144억	누적순이익	73억	유동부채	229억	고정부채	12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1451.6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8.9%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