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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건씨, 경방 주식 130억 가족에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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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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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0 2007/01/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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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동아일보 부사장, 며느리·처제 등 포함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김병관 동아일보 명예 회장의 동생인 김병건 전 동아일보 부사장이 지난해말 직계가족에게 경방(,,) 주식 상당량을 증여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경방의 5대 주주였던 김병건씨는 지난해 12월27일자로 첫째 아들과 동생, 처제, 며느리 등에게 경방 주식 9만9500주(4.78%)를 증여했다. 시가로는 130억원 규모다. 김병건 전 부사장은 올초 경방 주식 14만7424주(7.09%)를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 4월말부터 증여 당일까지 경방 주식을 꾸준히 사들여 16만1264주(7.75%)까지 높인 뒤 이중 절반 이상을 가족들에게 나눠 줬다. 장남인 재혁씨가 6500주를 받았고 여동생인 김명초씨가 1만5000주, 처제인 신은숙씨가 2만주, 며느리인 이소영씨가 5만8000주를 각각 받았다. 증여에 따라 김병건 전 부사장과 부인 신정희씨, 그리고 재혁, 형중(차남)씨, 며느리 이소영씨 등 5인이 비슷한 규모의 경방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김병건 전 부사장이 6만1827주, 2.97%. 재혁씨와 형중씨가 각각 6만1201주(2.94%), 6만1533주(2.96%), 신정희씨와 이소영씨가 5만3434주(2.57%)와 6만520주(2.91%)를 갖게 됐다. 김병건 전 부사장은 지난 95년 경방 이사에 취임해 지난 2003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98년 경방 주식은 1만5488주(0.97%)에 불과했지만 그 뒤 유상증자 등에 참여하며 보유 주식이 불어났다. 퇴임 직전인 2002년말 6만1228주(3.84%), 2003년 사업보고서에서 10만4317주(5.02%)를 보유한 것으로 신고되며 처음 5% 이상 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분기말 현재 개인으로는 5대 주주에 해당했다. 경방은 지난해 3분기말 김각중 경방그룹 회장일가가 33.64%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김각중 회장은 8332주만 보유했지만 아들인 김준 경방 부사장이 23만2773주(11.19%), 김준 부사장 동생인 김담 경방 전무가 23만1975주(11.15%)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동아일보사가 11.43%를 보유했고 삼양사가 7.57%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 밑이 김병건 전 부사장이었다. 한편 이번 증여과정에는 김 전 부사장의 둘째 아들인 형중씨가 2004년생인 원아씨에게 25억원 상당의 경방 주식 1만9500주를 넘겨, 눈길을 끌고 있다.nnbsp;
경방 (000050) Kyung Bang
원사와 직물을 생산하는 국내 최고 업력의 면방 생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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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영업이익 57억 누적순이익 -44억 유동부채 1,794억 고정부채 3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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