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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중외제약(,,)은 2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7.5% 증가한 470억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0.1% 증가한 3427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순이익은 전년보다 28.9% 줄어든 107억5600만원에 그쳤다. 순이익의 경우 법인세 비용이 전년 98억3600만원에서 지난해 134억7500만원으로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로 대표품목인 수액류가 7.7% 성장한 964억원, 고부가가치 항생제인 이미페넴이 37% 성장한 166억원을 기록했고 위장간 개선제 가나톤이 17.4% 성장한 24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 9월 발매된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와 지난해 10월 발매된 당뇨병 치료제 글루페스트 등 성장성 높은 오리지널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향후 회사의 핵심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외제약은 또 "뉴로테크와 공동연구를 진행한 뇌졸중 치료제는 임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연구성과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외제약은 올해 4156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중외제약 (001060) Choongwae Pharma Corp. 의약품 제조 판매업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3,370억	자본총계	1,820억	자산총계	3,761	부채총계	1,941억
누적영업이익	434억	누적순이익	133억	유동부채	1,093억	고정부채	84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8.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11.9%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