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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조윤정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배장호기자]19일 현대증권은 중외제약(,,)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에는 영업조직 안정화로 처방의약품 부문의 매출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계열사 (주)중외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규수액사업이 본격 개시될 전망이어서 성장모멘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중외제약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중외제약(,,) 1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을 상회할 전망. 2006년에는 영업조직 안정화로 처방의약품 부문의 매출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계열사 (주)중외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규수액사업이 본격 개시될 전망이어서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전망. 적정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BUY)의견을 유지함. 동사는 1분기에 주력제품 ‘가나톤’(소화제), ‘시그마트’(협심증치료제), 큐록신(항생제) 등의 판매호조로 상위 10대매출 제품군에서 전년대비 25%이상의 성장세가 예상되고, ‘이미페넴’ 수출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845억원으로 추정됨. 이는 당사 예상치대비 6.5% 상회하는 수치로 의원급 영업조직이 안정화되면서 처방의약품부문 매출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으로 판단됨. 이익측면에서는 자체개발한 제네릭 의약품 매출비중 증가로 원가율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05년에 있었던 영업조직 확대비용이 마무리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5% 증가한 126억원으로 추정됨. 이는 당사 예상대비 7.7% 상회한 수치로 마케팅관련 비용이 예상보다 적었고 매출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동사는 2005년 의원급시장 진입에 따른 마케팅 비용증가로 실적이 정체상태에 있었으나 2006년에는 영업조직 안정화로 특별한 비용요인이 없는데다가 고지혈증치료제(리바로), 당뇨병치료제(글루페스트), 고혈압치료제(노바로핀) 등 17개 신제품에서 200억원이상(총매출의 6%수준)의 매출이 기대되어 전체 성장을 견인할 전망. 여기에 2005년 하반기부터 계열사 (주)중외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규수액사업이 본격 개시될 전망이어서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전망. 또한 동사는 자본잠식 상태인 계열사 중외신약(53.5% 지분보유)에 대해 지난 3월 150억원의 외부자금 조달에 성공해 2007년부터는 잠식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계열사 구조조정도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동사의 2006년 예상 PER은 13.4배로 시장대비 시장대비 10% 할증거래됨. 적정주가는 기존 시장대비 할증율 40%를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최근 시장PER 상승을 반영하여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의견을 유지함. 동사주가는 최근 한달간 21% 상승하여 시장대비 14.6% 초과상승하였음.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외제약 (001060) Choongwae Pharma Corp. 포도당 등 병의원용 치료제 생산 제약회사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3,113억	자본총계	1,589억	자산총계	3,498	부채총계	1,909억
누적영업이익	369억	누적순이익	151억	유동부채	1,148억	고정부채	76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2.7%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11.9%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