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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14일 액정표시장치(LCD)부품주들의 동반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52주 최저가 종목도 속출하고 있다. LG필립스LCD의 실적전망 하향 여파로 부담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오전 9시7분 현재 금호전기(,,)는 2.76%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고, 네패스(,,)도 2.83%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우리조명 태산엘시디 디에스엘시디 역시 나란히 사흘연속 약세를 이어가며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밖에 여타 LCD부품주들도 일제히 약세다.한국증권은 LCD관련 개별 장비 및 부품 업체들에 대한 실적 하향 및 밸류에이션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이익 전망을 낮추고 목표주가를 8~26% 하향 조정했다. 현대증권도 이날 LG필립스 LCD의 감산에 대한 네패스의 실질적인 매출 감소 영향이 분기별로 최대 10%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하향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호전기 (001210) Kumho Electric Inc. 전구 및 램프제조업체 거래소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2,408억	자본총계	1,648억	자산총계	2,756	부채총계	1,107억
누적영업이익	412억	누적순이익	281억	유동부채	681억	고정부채	42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에는 17.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매출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