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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인터넷전화역무 사업자와 본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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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정보통신부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에 대해 인터넷전화(VoIP)역무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서를 교부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허가서를 교부받은 KCT는 지난 3월 인터넷전화역무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허가조건 등의 검토를 거쳐 허가서를 교부받았다. KCT는 자본금 120억원으로 태광산업(,,) 및 큐릭스, CnM 등 18개 SO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회사이다.정보통신부는 KCT의 안정적 인터넷전화역무 제공과 통신시장 공정경쟁질서 유지의무 등을 위해 허가조건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이에따라 KCT는 이미 통신시장에 진입한 8개 인터넷전화역무 사업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 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가 예상된다.nnbsp;

태광산업 (003240) Tae Kwang Ind. 화섬사업, 석유화학사업을 영위하는 CATV 지주회사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2,067억	자본총계	14,453억	자산총계	16,669	부채총계	2,215억
누적영업이익	588억	누적순이익	-211억	유동부채	1,869억	고정부채	34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6.8%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