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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일시멘트가 하반기 시멘트 업황 회복의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일시멘트(,,)는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대비 1800원(2.76%) 상승한 6만6900원을 기록중이다.삼성증권은 최근 한일시멘트에 대한 보고서에서 "설비투자 규모가 적어 업계내에서 상대적으로 고정비 부담이 적고, 영업외순수익 구조 지속중"이라며 "2분기부터 시멘트와 레미콘 출하량이 증가하며, 점진적인 수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은 매력적이지 못하지만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주가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이라며 한일시멘트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400원을 유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일시멘트 (003300) Hanil Cement 시멘트 제조업체 거래소 비금속광물

누적매출액	4,902억	자본총계	8,890억	자산총계	10,290	부채총계	1,399억
누적영업이익	490억	누적순이익	674억	유동부채	1,146억	고정부채	25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4902.1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10%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