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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시멘트주들이 모처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31일 오전 10시36분 현재 한일시멘트(,,)는 전일대비 1900원(2.71%) 상승한 7만1900원을 기록중이다.쌍용양회를 비롯해 동양시멘트 지분을 보유한 동양메이저와 현대시멘트의 경우 2~4%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아세아시멘트와 성신양회도 1% 내외의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전현식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시멘트업체의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고, 향후 지표상 호전기미도 아직까지 없어 업황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시멘트업황보다는 그동안 주가가 많이 하락한데 따른 반등세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일시멘트 (003300) Hanil Cement 시멘트 제조업체 거래소 비금속광물

누적매출액	4,944억	자본총계	8,901억	자산총계	10,472	부채총계	1,570억
누적영업이익	511억	누적순이익	528억	유동부채	1,266억	고정부채	30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4944.8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 증가 후 최근 10.3%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