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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IHQ(,,)는 1일 최근 개봉한 영화 `괴물`의 제작회사인 영화사청어람에 이달말까지 45억9100만원을 출자, 지분 30%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IHQ의 청어람 인수는 영화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청어람 주주들로부터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 IHQ는 청어람의 대표이사인 최용배씨 등을 대상으로 2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는 데 일정 부분은 주식스왑이 이뤄지는 셈이다. IHQ는 이와 함께 향후 청어람의 나머지 지분 37∼70%를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도 확보했다. IHQ를 인수한 SK텔레콤이 IHQ 지분 인수시 취했던 것과 비슷한 방법이다. 앞으로 성과를 지켜보고 지분 추가 인수를 고려해 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IHQ는 이번 청어람 지분 인수를 진행하는 한편 기존 영화제작 계열회사이던 마술피리 지분 51% 전부를 10억원에 아이러브시네마에 매각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Q (003560) IHQ Inc.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467억	자본총계	408억	자산총계	684	부채총계	276억
누적영업이익	19억	누적순이익	34억	유동부채	110억	고정부채	16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467.5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7.2%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