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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러시아 보다 먼 강남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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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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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 2006/11/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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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도곡동에 초대형 고급 아파트 추진
- 시행사와 협의 중, 회사 "사업 여부는 미지수"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계룡건설(,,)산업의 서울 강남 진출은 성공할 것인가? 충청권의 중견건설업체인 계룡건설산업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사업을 두고 `사업 본격화냐, 백지화냐`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구체적인 평형이나 분양가격이 알려지는 등 사업이 기정사실화됐지만 정작 계룡건설은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29일 계룡건설산업은 강남구 도곡동에 추진 중인 금호빌라 사업과 관련해 원점에서 제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계룡건설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아파트 뒤 금호빌라를 재건축해 60-181평형의 아파트 전체 65가구 중 45가구를 분양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 사업이 주목 받았던 데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강남에 모처럼 나오는 대형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로는 가장 면적이 넓은 180평형대의 펜트하우스와 평당 분양가격이 350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점도 관심을 끈 대목이다. 이 경우 분양가격만 60억원을 웃돌게 된다. 특히 충청권 중견 건설회사인 계룡건설이 서울 강남의 심장부인 도곡동에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는 점도 업계의 주목을 받은 이유 중 하나다. 대전.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지난 1970년에 창립한 계룡건설은 시공능력 평가순위 22위의 중견 건설업체다. 이와 함께 지방 중견건설업체로는 이례적으로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상복합 아파트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다만 계룡건설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연고지역인 대전. 충청권에 편중돼 있어, 강남 도곡동 사업을 본격화할 경우 주택 사업권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인식돼 오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현재로선 시행사와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지만 여의치가 않다"며 "현재로선 사업을 할지, 말지 여부는 미지수이고 저희가(계룡건설) 안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평형 등에 있어 관계 기관과의 시각차가 다소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분양가격이 높게 책정될 경우 관계 당국의 조사가 불가피할 수 있다는 부담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nnbsp;
계룡건설 (013580) Kyeryong Constr. Ind.
국내 우량 건설업체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7,178억 자본총계 2,938억 자산총계 6,158 부채총계 3,220억
누적영업이익 726억 누적순이익 547억 유동부채 2,297억 고정부채 9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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