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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정보, 성장성과 배당매력 주목-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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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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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5 2006/09/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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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정보(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13일 삼성증권은 지난주 유럽 기관대상 IR 행사를 치른 한신평정보에 대해 "크레딧뷰로 사업의 성장성과 고배당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특히 배당의 경우 향후 최소 1200원 이상의 주당배당액(DPS)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현 주가 수준에서 약 5%의 배당수익률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다음은 지난주 (9월 4일~9월 8일)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에서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가진 세 번째 기업설명회의 주요 내용이다. 국내 크레딧뷰로 시장의 크기는 2005년 말 기준 약 300억원에 달하며 회사측에서는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40%의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새로운 경쟁자인 KCB가 후발주자임에도 고가정책을 쓰고 있으며 주 고객이 주주사로 한정되어 있어 향후 점유율 확대가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크레딧뷰로 시장은 2010년까지 약 1000억원의 시장으로 급성장할 전망인데, 한신평정보가 40%의 점유율을 유지할 경우 크레딧뷰로 사업의 매출액은 2006년 약 17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한신평정보는 과거 수년 간 꾸준히 50% 내외의 배당성향을 유지해 온 만큼 고배당정책을 꾸준하게 지켜나갈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에서는 구체적인 배당금액을 공개하기 부담스러워 했지만 향후 최소 1200원 이상의 주당배당액(DPS)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이는 현 주가 수준에서 약 5%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의미하므로 매력적인 수준이다. 다음은 사업 부문별 긍정적 요인들이다. ▲개인정보 : 크레딧뷰로 조회 단가 인상. 현재 100원 수준의 조회단가가 200원 수준까지만 인상되어도 큰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 ▲기업정보 : 주력 제품인 ‘KIS-Line’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매출이 전년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추심 : SK텔레콤의 초기 연체채권 추심 수주 가능성이 높다. ▲자산관리 : 부실채권 회수율의 월등한 우위를 바탕으로 또 한번의 AMC사업 수주가 가능할 듯하다. 올해 회사측 자기자본수익률(ROE) 목표치가 10% 수준으로 제시되어 과거 3년에 비해 감소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03년~2005년의 ROE가 높았던 이유는 골드만삭스와 GE캐피탈 소유의 부실채권 관리대행 사업(2003~2004년), 더존디지털 지분 매각이익 42억원 및 무디스로부터의 이연 성과보수 39억원(2005년) 등 일회성 이익이 많았기 때문이다. 올해 대표 상품 ‘KIS-Line’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를 위한 비용지출이 있었던 만큼 향후 ROE는 10% 수준을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레딧뷰로 사업의 성장과 마진 개선을 근거로 2006년 예상 ROE 12.9%를 유지한다. (송준덕·양정동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평정보 (030190) Korea Information Servic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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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1,207억 자본총계 815억 자산총계 930 부채총계 115억
누적영업이익 97억 누적순이익 131억 유동부채 89억 고정부채 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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