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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T, 마이크로포레이터 일본 시장 조기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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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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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 2006/07/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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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대표 장준근, 이하 DBT)는 3일 주력제품인 세포내 유전자 삽입시스템인 `마이크로포레이터(Microporator™)`의 일본 시장내 조기정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DBT는 지난 2월 국내에 이어 3월 일본시장에 런칭한 결과 상반기에만 50대에 육박하는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내년까지 일본시장에서만 200대가 넘는 계약고가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개발된 마이크로포레이터는 미세관 내에서 생체세포에 높은 효율로 유전자를 전달시켜주는 연구용 기기로 평균 가격은 대당 2000만원 정도다. 기존의 유전자 전달체인 화학물질과 바이러스가 각각 낮은 효율성과 안정성에 대한 숙제를 풀지 못한 반면, 전기적 자극을 이용한 마이크로포레이터는 잠재적 안정성 문제 해결은 물론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종의 세포 테스트결과 기존의 전달체 성능을 뛰어넘고 있으며, 혈액세포 및 신경세포에도 기존 5%의 효율을 80%로 끌어올리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DBT측은 전했다. 또 마이크로포레이터는 1회성 수입으로 끝나는 제품이 아닌 지속적인 수입이 창출되는 기기라는 점에서 DBT의 차세대 매출효자라고 강조했다. 제품 판매 후 연구용 시료공급을 지속해야 한다는 점에서 PC용 프린터 시장 내 카트리지 시장과 닮은꼴 비즈니스 모델이다. 장준근 마이크로포레이터 대표는 "현재 전세계 유전자 전달 연구용 시장은 5천억원에 달하며, 여기에 유전자 치료용 의료부문을 감안하면 10조원에 달하는 블루오션 시장" 이라고 밝혔다. 한편, DBT는 코스닥 상장업체인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과 주식교환을 결의했고 100% 자회사로 편입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퓨쳐시스템 (039860) Future Systems, Inc.
국내 가상사설망(VPN) 시장의 정보보호 전문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206억 자본총계 262억 자산총계 335 부채총계 73억
누적영업이익 -71억 누적순이익 -172억 유동부채 28억 고정부채 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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