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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중 일본·유럽지역 본부 선정
- 연내 미주법인 설립..중국은 씨피바이오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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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인공DNA(PNA) 생산 및 판매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갖고 있는 파나진이 이달중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파나진은 3주 이내로 일본과 유럽지역에 각각 1개 기업을 선정, 해당 지역의 PNA 유통을 총괄할 헤드쿼터를 선정하고 계약 조건 등 구체적인 협의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아울러 미주지역은 연내 미국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며, 중국지역 판매거점으로는 지난 2월 PNA공급계약을 체결한 중국 현지기업 씨피바이오켐(CP Biochem)社가 유력하다. 씨피바이오켐사는 중국 사천성(쓰촨) 성도(청뚜)에 위치한 제약 및 연구용 아미노산을 대규모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서, 이외에도 펩타이드, PNA 등을 중국에 판매하고 있다.지역별 판매거점으로 선정된 기업은 해당 지역의 시장 분석과 PNA 시장확대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해당 지역의 PNA판매 및 유통 독점권을 갖게 된다.이성희 파나진 부사장은 “일본과 유럽 2개 지역의 헤드쿼터 선정에 T社와 C社 등 총 6개 기업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중 독일의 서모일렉트론社(Thermo Electron)는 매출 2조8000억원 규모의 생화학분야 실험기기 제작 업체로 PNA 시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도 갖고 있으며 PNA의 시장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다국적 시약 및 기기 공급사인 피셔(Fisher)社와의 합병으로 매출 규모가 9조원으로 확대돼 PNA 글로벌 마케팅에 적합한 회사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나진은 지난해 10월 코스닥 등록기업 코람스틸(,,)(대표이사 박준곤)에 인수돼 계열사로 편입됐다. 코람스틸의 파나진 인수금액은 총 248억8320만원이며 보유 지분은 99.84%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람스틸 (046210) Koram Steel WIRE-NAIL, CHQ-WIRE 전문 기업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550억	자본총계	125억	자산총계	609	부채총계	484억
누적영업이익	-10억	누적순이익	-31억	유동부채	206억	고정부채	27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5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1.9%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