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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홈캐스트(,,)의 개인용비디오레코더(PVR) 제품이 독일에서 호평을 받았다. 19일 홈캐스트에 따르면 독일 4대 일간지 중 하나인 FAZ(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는 최근 본지에 홈캐스트의 PVR 모델 S8000에 대한 주요 기능과 제품 소개를 다루고 기술력과 안정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FAZ는 특히 "현재의 제품은 홈캐스트가 2년전 처음 유럽시장에 출시했던 PVR 제품에 비해 빠르고 다양하며 안정적인 기능을 구현, 전문 테스트 잡지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돼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캐스트의 `S8000`은 시간전환과 EPG(전자프로그램가이드)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간단한 리모콘 기능을 통해 시청자가 채널리스트를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오리지날 화면과 녹화된 화면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화질이 선명하고 녹화시 광고나 불필요한 자료들을 그때 그때 편집 할 수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홈캐스트 (064240) Homecast 디지털 셋톱박스 생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303억	자본총계	413억	자산총계	675	부채총계	261억
누적영업이익	82억	누적순이익	66억	유동부채	133억	고정부채	12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6%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6.3%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