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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홈캐스트(,,)는 최근 독일 프로축구리그인 분데스리가 독점중계권을 갖고 있는 유니티 미디어 방송사에 50억원 상당의 수신제한장치(CAS) 탑재 셋톱박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홈캐스트는 "유니티 미디어는 이번 CAS 탑재 셋톱박스를 공급받아 본격적인 방송가입자 유치에 나설 예정"이라며 "유니티 미디어에 대한 추가적인 셋톱박스 공급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홈캐스트는 또 "독일 월드컵에 따른 셋톱박스 수요 증가와 신규모델인 PVR, MHP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유럽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이번 2분기 이후엔 하이엔드 제품군의 매출증가, 방송사업자 시장 진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홈캐스트 (064240) Homecast STB 셋톱박스 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303억	자본총계	413억	자산총계	675	부채총계	261억
누적영업이익	82억	누적순이익	66억	유동부채	133억	고정부채	12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6.3%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