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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최근 급등락을 보여온 쓰리쎄븐(,,)이 자사주를 매입, 주가 방어에 나서기로 했다. 쓰리쎄븐은 4일 외환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이다. 30억원은 전일 종가 기준 쓰리쎄븐 주식 12만여주(1.4% 내외)를 매입할 수 있는 규모.쓰리쎄븐은 "최근 하락한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대주주로부터 30억원을 무이자로 차입, 자사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쓰리쎄븐은 자회사 크레아젠 인수로 지난해 11월 3만원대 중반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황우석 박사 사태로 1만4000원대까지 추락했다. 지난달말 3만원 회복을 목전에 뒀지만 대규모 거래가 일어나며 다시 2만원대 초반까지 밀려났다. 특히 최근 5일 동안 두 차례 급락하고 반작용으로 다시 하루 반등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쓰리쎄븐 대주주는 지난해말 황우석 박사 쇼크때에도 회사에 50억원을 무이자로 대여, 주가를 방어토록 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쓰리쎄븐 (067290) THREE SEVEN 손톱깎기 및 매니큐어 세트 전문제조업체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261억	자본총계	196억	자산총계	520	부채총계	323억
누적영업이익	3억	누적순이익	2억	유동부채	112억	고정부채	2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4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10.7%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