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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쓰리쎄븐(,,) 자회사인 크레아젠은 17일 전립선암치료제 크레아백스-PC(CreaVax-PC)에 대한 임상 1상과 2상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정했다고 밝혔다. 크레아젠은 지난 2004년부터 전립선암치료제에 대한 동물실험인 전임상을 진행해 왔고, 올해 초 외부평가기관의 독성검사 등을 마치고 임상을 준비해 왔다. 크레아젠의 전립선암치료제는 면역세포를 총괄하는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으로, 화학 및 방사능치료 등 기존의 전통적인 치료법과는 구별되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전립선암치료제 임상은 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삼성서울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하게 된다. 기간은 약 20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제품출시는 2008년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쓰리쎄븐 (067290) THREE SEVEN 손톱깎기 및 매니큐어 세트 전문제조업체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274억	자본총계	167억	자산총계	497	부채총계	329억
누적영업이익	16억	누적순이익	4억	유동부채	117억	고정부채	2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4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6.1%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