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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29일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에 대해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오로스테크놀로지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에 대해 '반도체 전공정(노광 공정)에서 사용되는 오버레이 계측(MI) 장비 전문 기업. 023년 매출액 455억원(+28.6% YoY), 영업이익 24억원(흑전)을 기록. 2024년은 매출액 657억원(+44.4% YoY), 영업이익 113억원(+378.0% YoY)을 전망. 고객사 CAPEX 사이클에 따라 연간 실적은 상저하고 패턴을 전망. 고객사 다변화에 따라 내수 비중이 높아지고, 실적 안정성이 돋보일 전망. 글로벌 K사의 중국내 장비 가격이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당분간 동사의 중국향 매출도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주력 제품의 고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후공정 라인업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이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 BEP 매출을 초과에 따른 실적 퀀텀 점프 구간이 시작되는 원년.'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