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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Q 영업이익 42.2억원, 전년동기比 -28%↓... 영업이익률 대폭 하락
삼아제약(009300)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21억원, 영업이익이 -28% 줄어든 42.2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은 19%로 전년 동기 27% 대비 -8.0%p나 하락했다.

[표]삼아제약 분기 실적


◆ 당분기 영업이익, 3년 최고 영업이익(2023. 1Q) 대비 53.7% 수준

[그래프]삼아제약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3분기 실적 반영 시 PER 9.6배 → 4.9배 (업종대비 저PER)

[표]삼아제약 투자지표 비교


◆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율 모두 경쟁사 대비 낮은 편

[표]삼아제약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아제약이 실적을 발표하기 전, 5일 연속 삼아제약의 주식 -4702주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46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도 4308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삼아제약 주가는 -2.1% 하락했다.

[그래프]삼아제약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