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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서 13일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성수기 최대 이익 기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지역난방공사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4조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17.2% 감소. 판매실적은 열이 4.6% 증가했고 전기는 1.0% 감소. 판매단가는 열이 11.2% 상승, 전기는 37.3% 하락. 전기는 매출과 비용 모두 LNG 연료비단가에 동행하지만 열은 규제 사업이기 때문에 다소 다르게 움직이며 2023년 7월 7% 인상이 반영되면서 외형이 확대. 영업이익은 2,08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 이번 분기에도 미수금이 약 550억원 반영. 누적된 미수금은 2024년 7월에 있을 2023년 변동비 정산을 기점으로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 세전이익과 순이익도 일시적으로 미수금 정산 영향이 반영된 직전분기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라고 분석했다.


◆ 지역난방공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0,000원 -> 6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4년 02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1일 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60,000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