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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배당의 화신으로 변신
05월 20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영업이익이 대폭적으로 상승한 요인은 그 동안의 열 판매단가 상승과 더불어 LNG 단가가 전년동기 대비 36.0% 하락하였으며, 무엇보다 회계처리 변경으로 인하여 1분기 발생 연료비 미정산분(약 550억원)을 비금융기타자산(미수금)으로 인식하였기 때문. 기획재정부의 정부출자기관 중기 배당성향 목표 및 올해 예상 순이익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10% 이상 될 듯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으로 배당성향 유지되면서 동사 주가 리레이팅 될 듯." 이라고 분석했다.